당신이 열린교회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최악의 조언

온,오프라인 예배 후의 분위기을 묻는 질문에 대하여서는 '만족스럽지 않았다'는 응답이 18%(10명), '만족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라도 예배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'는 응답이 39%(288명)로 47%의 응답자가 온/오프라인 예배 상태이 만족스럽지 않습니다는 현상을 밝혀냈다.

만족했었다는 응답도 70% 정도 되었는데, 24%(160명)는 별문제 없이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28%(231명)의 응답자는 넉넉하게 좋았지만, 가능하면 온라인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. 현 상태에서 아직은 77% 정도의 학생들은 오프라인 예배를 선호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.

저러면 온/오프라인 예배의 장장점은 무엇일까. 온라인 예배에서 가장 '예배'라고 느낌이 드는, 만족한 순서를 물어보았다. '설교'를 꼽은 응답자가 50%(636명)로 가장 많았고, '찬양' 38%(245명)와 '기도'가 28%(140명)가 잠시 뒤를 이었다. 비대면 상태인데도 '만남과 교제'가 8%(74명)나 응답했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.

똑같은 항목의 보기를 제시하고 가장 아손쉬운 파트를 물었다. 전망대로 '만남과 교제'가 20%(567명)로 최고로 높았고, '성찬'이 23%(211명), '찬양'이 26%(183명)로 이어졌다. '설교'나 '기도'는 7%(37명), 9%(62명)로 상대적으로 낮았다. 설교나 기도는 상대적 오프라인으로의 전환이 어렵지 않았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. 비대면이라는 한계를 타개하고, 만남과 교제, 성찬 등과 동일한 순서를 어떤 방식으로 예전적 경험으로 재창조할 수 있을지 확실한 고민과 상상력이 요구된다는 점을 검증할 수 있을 것입니다.

오프라인 예배와 오프라인 예배의 장점에 대하여서는 '비대면을 유지할 수 있어서 안전하다'는 응답이 45%(383명)로 최고로 높게 나갔다. '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이 자유롭다'는 점이 37%(274명)로 바로 이후를 이었고 '보호자가 다같이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'와 '여러 예배 중에서 비교적 나와 맞는 곳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'가 각각 8%(62명)와 3%(80명)로 나왔다.

반면, 오프라인 예배의 부족한 점에 관해서는 '신앙생활이 나태해지고 신앙적 소비주의에 빠지기 쉽다'는 점이 http://www.thefreedictionary.com/온라인교회 31%(297명), '현장감이 부족하다'는 점이 29%(234명), '기술적 진입 장벽이 있으며 몰입하기 힘들다'는 점이 12%(154명), 교회 간 쏠림이 발생할 수 한다는 응답이 9%(61명)로 나타났다. 오프라인 예배는 비대면과 효율성이 부각된 사회에서 새로이운 일상을 이루어내고 있으며 이것은 새로운 걱정거리를 안겨 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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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온,오프라인 예배가 온/오프라인 예배를 보강할 수 있을까. 이에 대한 응답은 아직 유보적인 것으로 보여졌다. '온,오프라인 예배도 가능하겠지만 나는 온/오프라인 예배를 찾겠다'는 응답이 56%(490명)로 최고로 높았고, '오프라인 예배가 충분하지 않고 길게가지 못할 것'이라는 응답이 14%(145명)로 나왔다. 이를 합하다보면 71% 정도로, 우선적으로 만족감을 묻는 질문에서의 응답과 마찬가지로 아직은 온라인 예배를 더 선호하는 사람이 60%를 넘는 것으로 보인다. 반면, 온/오프라인 예배도 넉넉하게 가능하다고 마음하며, 계속해서 온라인교회 온/오프라인 예배를 드릴 의사가 한다는 학생들도 28%(182명)로 적지 않은 숫자를 밝혀냈다.